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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와 그리스도교 / 저자: 박흥식 / 출판사: 홍성사

C. S. 루이스는 르네상스와 중세 영문학을 깊게 탐구한 영문학자입니다. 루이스를 깊이 있게 연구하기 위해서는 중세 역사와 영문학을 탐구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모든 독자들이 그렇게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삶의 경험으로, 이해에 이른 지식의 영역만큼 루이스를 이해하는데 사용하면 됩니다. 중세 서양사를 전공한 저자 박흥식의 안내는 친절하고 섬세합니다.   -Witkr

베오울프 ( BEOWULF )

『 베오울프 』 의 원저작자는 미상입니다. 한국에서는 출판사 민음사 버전의 책을 구입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번역은 허현숙, 2021년 2월 15일에 출간되었습니다. C. S. 루이스와 J. R. R. 톨킨은 모두 『 베오울프 』 를 읽었습니다.   고대 영어로 된 원문을 톨킨은 현대 영어로 다듬기까지합니다. 톨킨 버전의 『 베오울프 』 는 해외원서로 구입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 Witkr

제 19회 서울 국제사랑 영화제 개막작 어느 무신론자의 영적 순례기

제19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작으로 '어느 무신론자의 영적 순례기: C.S 루이스 이야기' 가 상영된다. 루이스 펜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전에 이 영화를 봤는 데 내용 구성은 괜찮은 편이었다. 루이스로 등장하는 인물이 말이 너무 많아서 생각할 틈을 주지 않았다. 이 부분은 이 영화를 관람한 1명의 관객으로서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런 영화를 기획하고 만들고 상영이 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고 정말 귀한 일이다. 그러나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은 누구나 부담 스러워 한다. 극중 루이스가 말하는 빈도가 그렇게 의식되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편견 없이 영화를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다. - witkr

C.S.Lewis 2022.09.26

2022년 4회 C. S. 루이스 정담회 후기 / 9월 22일(목) 저녁 8시 00분 시작

10명 이상의 분들이 참석하셨다. 저녁 8시에 시작해서 10시가 넘은 시간에 마쳤다. 이번 정담회는 홍종락 번역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 전문 번역가인 홍종락은 정말 다양한 인물들의 외국 서적을 번역했다. 번역에 대한 경험을 쌓으면 어느 정도 높이 이상이 된다. 전부 루이스의 펜들이 참석한 자리였다. 자신을 소개하고 강의를 듣고 질문을 하며 루이스를 중심으로 나눔이 마쳐졌다. 국내에서 C. S. 루이스로 박사 논문을 준비하시는 2분이 참석하셨고 C. S. 루이스와 관련된 노래를 작사/작곡하신 작곡가님도 참석을 하셨다. 어는 한 방송국 PD님이 참석하셨고, IT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이름을 밝힐 수 없는 ㅈ ㅇ ㅇ 선생님, 을 일부분 읽고 오..

C.S.Lewis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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