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학/한국교회사 2

가짜 언더우드의 기도문

언더우드 1세가 쓴 기도문은 가짜라는 것을 옥성득은 힘주어 말한다. 언더우드 1세가 쓴 기도문으로 알려진 기도문은 언더우드 1세가 쓴 것이 아니다. 각종 책과 기사, 노래로 만들어지기까지 한 이 기도문은 가짜다. 언더우드가 하지 않은 일이 사실로 둔갑하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https://news.koreadaily.com/2019/06/28/society/generalsociety/7376280.html "언더우드의 기도문은 허구" 교계 파문UCLA 옥성득 교수(한국기독교학)가 기독교계에 널리 알려진 '언더우드의 기도문'이 허구라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1859~1916)는 1885년...news.koreadaily.com

라비블 신학 원서 서점

지금은 사라졌지만 3호선 고속터미널역과 교대역 중간에 라비블 신학 원서 서점이 있었다." 우와!  신학 원서 전문 서점이 있다고? "처음 라비블 원서 서점의 존재를 알았을 때 조금의 놀라움이 있었다.시간이 허락되는 날은 방문해서 원서를 구경하고 또 구경했다.헤르만 바빙크의 교의학 세트,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책, 70인역 원서, 그리스어와 히브리어 원서, 존 프레임의 책 등 대부분이 영어원서였다." 이런 원서 서점이 유지가 될까? "나의 물음은 훗날 현실이 되어 라비블은 건물 1층에서 2층으로 옮기게 되었다. 규모도 이전보다 축소되었다. 그래도 라비블이 있다는 것은 하나는 있어야 되는 신학 원서 서점의 책임과 낭만이었다.결국 라비블은 더는 책 판매를 하지 못하고 문을 닫게 되었다.직원분은 친절하셨고 책 검..

728x90